반응형 지붕 뚫고 하이킥 122회1 지붕 뚫고 하이킥 122회-허망한 낚시질로 끝나버린 지훈과 세경 오늘 방송된 122회에서는 정리를 통한 새로운 시작을 보여주었습니다. 제작진들의 속보이는 편집으로 주말 동안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하더니 결과적으로 예측 가능한 결론으로 나아갈 뿐 이었습니다. 더 이상 반전이 있을 수 없는 상황에서 결론은 명확해져만 갑니다. 캐릭터 몰락시키는 지붕킥의 힘 1. 세경의 선택은 당연하다 지훈의 말과는 상관없이 이민을 결정한 세경은 어린 신애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단순히 비행기를 타는 게 즐거운 신애와는 달리 쉽지 않은 선택을 한 세경은 허탈한 마음을 금하기 힘듭니다. 자신을 걱정해 머물기를 바라는 지훈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어렵게 결정한 사안을 거둬들일 생각은 없습니다. 제작진들은 극중에서 지훈이 세경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줄 듯하며 다시 거둬들였.. 2010.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