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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 조2

한류 특집 '이병헌이 있다'에 이병헌은 없었다 설 전날 KBS에서 선택한 방송이 라는 개인 다큐멘터리였습니다. 한류라는 큰 틀 속에 작년 한 해 큰 족적을 남긴 이병헌을 조명하는 것이 나쁜것은 아니었지만, 이 안에는 그들이 이야기하고 싶은 이병헌만 있었을 뿐 이병헌을 좀 더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는 인간적인 부분들은 없었습니다. 이병헌은 있지만, 없었다 1. 미국 헐리우드와 지아이 조 헐리우드 진출작인 와 200억이라는 셈법으로 승부한 의 대박 행진은 이병헌이라는 배우를 최고라는 호칭으로 부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주연으로 헐리우드를 공략한 비보다도 더욱 인기를 많이 얻었던 것은 아무래도 오랜시간 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원작의 힘이 컸습니다.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이자 캐릭터들인 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성공이었습니다. .. 2010. 2. 14.
아이리스 7회, 람보가 되어가는 본 이병헌만을 위한 드라마? 아이리스는 회를 거듭할 수록 이병헌의 이병헌에 의한 이병헌을 위한 드라마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물론 주인공 위주로 움직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이병헌만을 위한 축포속에 묻혀가는 이야기는 점점 재미를 잃어가는 듯 합니다. 내용의 개연성보다는 이병헌과 김태희의 러브신만 무한 반복해 보여주는 제작진의 작태는 시청자들에 대한 모욕이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활약을 위한 예열? 7회보다는 8회를 기약하는 쉬어가는 회차라고 해도 좋은 방송분이었습니다. 물론 남과 북의 만남과 이를 방해하려는 조직들의 움직임.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미스터 빅. 새롭게 등장한 유민등 몇가지 새로운것들이 등장하지만 전체적인 이야기를 끌어가거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일본 정보부에 붙잡히 .. 200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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