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안이 자신을 아는 게 슬픈 동훈 그 동질감의 시작은 어떤 변화를 이끌까?1 나의 아저씨 4회-우울한 살인자 이지은과 성실한 무기징역수 이선균의 공감 시작 지안의 과거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중학교 시절 살인을 한 기록이 변호사인 윤희에 의해 밝혀졌다. 사채업자의 시달림에 버티지 못한 지안은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 칼을 들었다. 그 지독한 악연의 시작은 그렇게 지안을 우울한 존재로 만들어버렸다. 어머니가 웃었다;지안이 자신을 아는 게 슬픈 동훈, 그 동질감의 시작은 어떤 변화를 이끌까? 동훈은 출근하자마자 지안에게 내일부터 회사에 나오지 말라고 통보했다. 전날 갑작스럽게 입을 맞춘 지안의 행동이 문제가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동훈은 그녀의 행동이 불안하다. 자신이 숨기고 싶은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 그리고 그 지독한 우울함으로 이어지는 관계는 받아들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중요한 미팅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박 상무는 누가 자신을 위기에 빠트렸는지 확인.. 2018.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