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짝패 23회-복면을 쓴 천정명 그의 변신이 반갑다1 짝패 23회-복면을 쓴 천정명, 그의 변신이 반갑다 총을 꺼내들고 거리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왕두령을 제거하기 위해 나서는 천둥의 모습은 반갑기만 합니다. 드라마의 2/3를 방황이라 불러도 좋을 시간을 보낸 후 본격적으로 아래적이 되는 천둥의 변화는 가 이야기하고자 했던 가치들을 쏟아내는 시간들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짝패의 애꿎은 운명, 그들의 대립을 예고하나? 아래적이 되기로 작정한 천둥의 변화는 의외로 급격하게 진행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상단을 꾸려서 중국으로 나선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이는 아래적이 되려는 그의 전략일 뿐이었습니다. 자신이 평생을 사랑해왔던 동녀와의 관계도 칼로 무를 베듯 조금의 흔들림도 없습니다. 자신의 본심도 분명하게 담겨 있었지만 그의 성격상 타인에게 상처를 주면서 관계를 정리할 존재는 아니기 때문이지요... 2011.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