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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2

모범택시 14회-악녀 차지연 잡은 이제훈, 법과 무법사이 타고난 악녀 백성미가 드디어 잡혔다. 끝도 없는 악행을 이어가던 그도 더는 갈 곳이 없었다. 밀항을 하려던 백성미를 끝까지 추적한 도기에 의해 붙잡힌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허황된 꿈을 꾸기에 여념이 없었다. 절대악이 체포되며 무지개 운수 역시 마지막을 준비하게 되었다. 도기가 붙잡힌 사이 무지개 운수는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장 대표와 최 주임은 백성미 일당의 포로가 되었고, 고은은 최민에게 납치되어 위기에 처한 상태였다.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모두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도기는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박 주임이 제안을 했다. 도기가 고은을 구하러 가고 자신이 백성미 측으로 가겠다고 말이다. 이는 호랑이굴로 들어가겠다는 의미다. 박 주임이 도기처럼 고난도 훈련을 받은 인물도 아니라.. 2021. 5. 23.
모범택시 12회-이제훈 김의성 속인 차지연, 악랄한 반격 시작 악랄하다.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하는 이 악랄한 범죄자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알 수 없을 정도였다. 최근에는 여성 빌런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여성의 역할과 캐릭터들이 보다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고 본다. 사채업을 하고, 사설감옥을 운영하며, 장기 불법매매까지 일삼는 인간말종인 백성미의 악행은 끝이 없어 보인다.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그들에게 돈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돈을 벌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는 존재들이니 말이다. 왕 수사관은 심우섭을 데려가려는 구영태를 막아냈다. 구영태 하나 정도는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씨름 선수 출신이었지만, 쌍둥이인 구석태까지 등장하며 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었다. 왕 수사관을 죽인 범인은 구영태가 아닌 백성미의 비서인 구석태였다. 마지막..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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