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착한 남자의 계보1 미남이시네요 13회, 폭풍전야의 태경과 미남 사랑이라 더욱 애절하다 오늘 방송된 13회에서는 지난회 마음을 확인한 태경과 미남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마음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숨기기만 했던 신우가 자신의 감정을 보다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도 볼 수있었습니다. 나쁜남자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낸 태경과 착한남자의 계보를 이어가는 신우의 서로 다른 사랑법이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나쁜 남자 태경과 착한 남자 신우, 그리고 뻔뻔하게 순진한 미남 “나를 좋아하도록 허락하겠다“는 태경의 말처럼 뻔뻔한게 있을까요? 그러면서도 미남은 ”그래도 될까요?”라며 눈을 반짝이며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래도 될만큼의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태경이라는 캐릭터가 가지는 매력은 나쁜 남자이기에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 2009.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