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찬양극을 풍자하는 무도1 무도 명수는 12살-형광등 100개 켠 미모 준하의 쥐잡이 놀이 지난주에 이어 30년 전 혼자 놀았던 명수에게 추억을 남겨주기 위한 무도 멤버들의 시간여행은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었습니다. 김태호 피디의 풍자가 흐르는 피는 이번에도 어쩔 수 없었나봅니다. 깨알 같은 자막으로 전하는 풍자들은 그 상황이 너무 그윽해 몸둘 바를 모를 지경이었습니다. 상황극의 대가들, 추억을 품고 현재를 이야기하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명수는 12살'이라는 제목으로 30년 전 우리를 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들은 흥미로웠습니다. 잊혀진 과거를 통해 우리가 살아왔던 시절을 회상하고 현재의 우리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과정들은 충분히 흥미롭고 의미 있었으니 말입니다. 무도 멤버들이 가장 자신 있게 잘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상황극입니다. 그런 상황극을 가장 효과적으.. 2011.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