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나나가 모든 것을 설계했다1 모범형사2 5~6화-진정한 최종 보스 김효진, 판을 흔들기 시작했다 '흰 가운 연쇄살인사건' 진범으로 붙잡혔지만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은 이성곤과 자신들이 내뱉은 말들이 있어, 그를 진범이 아닌 모방범으로 만들려는 서울 광수대의 모습은 치를 떨게 했습니다. 그런 그들을 무너트린 것은 인천 서부서 강력 2팀이었습니다. 모범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형사가 되고자 하는 이들은 진범을 찾기 위해서 모든 것을 내걸었습니다. 승진이나 부귀영화가 아니라, 진짜 형사로서 범인을 잡고자 하는 이들은 언제나 가진 자들에게는 눈엣가시가 될 수밖에 없죠. 잔인한 연쇄살인마 이성곤은 자신이 벌인 범죄를 합리화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형사들에게 붙잡힌 상황에서 범죄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살인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가 존재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성곤을 진범이라고 확신할 수도 없었죠. 이런 상황에.. 2022.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