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민 자본주의가 만든 신 귀족사회1 풍문으로 들었소 11회-유준상의 섬뜩한 1% 굳히기는 분노의 양치질 때문이었다 경쾌한 음악 속에 진중한 분위기 그리고 근엄함을 앞세운 상위 1% 한정호 집안의 이야기는 그 뒤에 쉽게 무너지고 붕괴되는 그들을 통해 현실을 비꼬고 있습니다. 블랙코미디 특유의 장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는 왜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민 자본주의가 만든 신 귀족사회; 세 가지 인사법에 담긴 1% 구분법, 한정호의 섬뜩한 1% 관리 전략은 시작되었다 미각이 아닌 통각에 힘겨워하는 정호에게 서민들의 삶이란 자신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하나의 정찰 대상일 뿐입니다. 미복잠행과 민생체험이라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정호에게 서민들은 그저 자신들이 보살피고 관리해야만 하는 대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정호에게는 서민 체험이었고, 인상에게는 의미 있는 나들이였던 .. 2015.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