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첫사랑이었다1 도깨비 4회-공유와 김고은 916살 차이 운명, 도깨비 신부는 저승사자일까? 916살 차이가 나는 커플은 과연 행복할까? 슬픔과 사랑 중 무엇이냐는 질문에 '슬픈 사랑'을 이야기 하는 어린 신부. 자신의 가슴에 꽂힌 칼을 꺼내는 순간 도깨비는 과연 불멸이 끝나는 것일까?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의 전설은 그렇게 새롭게 쓰이기 시작했다. 첫사랑이었다;사랑의 물리학으로 풀어낸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의 사랑, 과연 저주일까? 천 년 가까이 살면서 사랑한 번 해보지 못한 도깨비. 이제 19살이 된 소녀의 첫 사랑. 도깨비와 그의 신부로 태어난 소녀의 이야기는 그렇게 흥미롭게 이어지기 시작했다. 운명으로 연결된 둘은 이제 의심할 수 없는 신랑과 신부가 될 수밖에는 없다. 하지만 그 사랑은 죽음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서글플 수밖에 없다. 다짜고짜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은탁. 그 어린 소녀는 자.. 2016.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