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춘들의 성장기1 라켓소년단 4회-탕준상에게도 진정한 친구가 생겼다 해강과 세윤의 과거가 4회에도 이어졌다. 초등학교 시절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하던 해강이 야구로 바꾼 이유와 배드민턴 채를 다시 잡은 이유 등이 드러났다. 해강의 성장기는 그래서 흥미롭게 다가온다. 하지만 해강의 성장에 반하는 윤현종이라는 캐릭터는 최악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려를 사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해강의 배드민턴 실력은 발군이었다. 배드민턴 부에서 갑질을 하던 선배마저 배드민턴으로 혼쭐 내준 해강은 최고였다. 해강은 그렇게 전국대회 우승도 하는 등 말 그대로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학교 야구부에 밀리는 현실에 낙담했다. 배드민턴은 우승을 했지만, 야구부는 실력도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야구부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해강은 야구부에 들어간 것일까? 이건 아버지가 기.. 2021.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