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란1 순정만화 같았던 '미남이시네요'가 남긴 특별한 세가지 16부작으로 진행된 한없이 낯간지러워 오히려 재미있었던 는 오늘 방송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벌써부터 시즌 2를 제작해달라는 요청이 있을 정도로 이 드라마는 하나의 현상으로 남겨져 버렸습니다. 다채널, 다접근 시대가 되면서 기존의 시청률 조사가 무의미함을 이야기해준 사례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보게 합니다. 순정만화 같았던 가 남긴 특별한 것들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홍자매의 여전한 필력 이 드라마의 1등 공신은 뭐라그래도 홍자매였습니다.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만들어낸 판타지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함께 그들이 이야기했듯 순정만화이기에 꿈꿀 수있었던 달콤한 여정이었습니다. 텔레비젼 앞에 앉아서만큼은 아주 경쾌하고, 단순하게, 유치하고 가벼워질 수있게 만들어주는 드라마 잊고 싶은 일이 많은 요즘같이 힘든 시기.. 2009. 1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