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민수 신드롬 일까?1 무사 백동수 2회-악역 최민수 마초 신드롬 일으킬까?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가상의 이야기들을 더한 무협 활극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작품의 완성도는 어떤 주제의식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표현했느냐에 따라 평가는 달라질 수밖에는 없습니다. 흥미에 초점이 맞춰진 상황에서 악역 최민수는 돋보이는 존재입니다. 마초 신드롬에 화룡정점이 될 수 있을까? 강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원작을 왜 구매했는지 알 수 없는 역시 마초이야기에 사회적인 문제를 얹은 모양일 뿐입니다. 역시 기본적으로는 마초에 대한 그리움과 동경이 저변에 깔린 드라마라고 볼 수밖에는 없을 듯합니다. 이런 마초주의는 단순히 드라마나 영화에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대중문화 전반에 마초에 대한 갈증이 심각했었다는 반.. 2011.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