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영과 은수의 키스 의미1 신의 17회-이민호와 김희선의 강렬한 키스, 신의 한수가 최악의 상황 만드나? 최영을 죽이려는 덕흥군과 기철. 그런 사실을 알게 된 은수는 최영을 살리기 위해 덕흥군의 부인이 되기를 주저하지 않은 그녀의 모습은 매력적이었습니다. 죽음을 앞둔 최영을 살릴 수만 있다면 그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은수의 마음은 과연 그들에게 어떤 상황을 만들어줄지 궁금해지기만 합니다. 태워버린 은수의 노트 뒷장,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존재하지 않았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른 은수. 자신이 고려에 처음 온 것이 아닌 이미 한 차례 왔었던 기억이 떠오르며 이야기는 흥미로워졌습니다. 기철이 간직하고 있었던 화타의 유물이 사실은 모두 자신의 것이었다는 사실도 황당하지만, 기억할 수 없었던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한 것은 이후 이야기 전개를 흥미롭게 만들게 해주었습니다. 꿈에서 등장한 과거의 기억들. 그 기억들.. 2012.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