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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웅2

한여름의 추억-최강희와 네 남자, 사랑을 통해 배운 삶 그리고 추억 JTBC의 드라마 피스타 마지막 작품이 12월 31일 늦은 시간 시작되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선택된 은 그래서 더 특별함으로 다가왔다. 이중적인 의미를 품은 이 드라마는 사랑이라는 기본적 가치에 대한 탐구이자 자문이고 우문이자 현답이었다. 미처 알지 못했던 나; 한여름의 끝에서 시작된 이야기, 사랑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방송 작가 한여름(최강희)는 기억에 남겨진 네 명의 남자가 있다. 고등학생 시절 첫 사랑이었던 최현진(최재웅), 대학 CC였던 김지운(이재원), 가장 오래 사귀었던 박해준(이준혁), 마지막 남자가 된 오제훈(태인호)와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낸 이 드라마는 그래서 흥미로웠다. 30대 후반에 접어든 여름은 마음에도 없는 선자리에 나가 앉아 있어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나이가 .. 2018. 1. 1.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1회-위기의 문근영 최재웅은 진짜 범인일까? 아가씨의 집에서 우연히 자신을 찍은 사진을 발견한 소윤의 공포심은 극대화 될 수밖에는 없었다. 여성 복장도착자인 아가씨의 옷들 사이 벽에 소윤을 찍은 사진이 가득 붙여 있었다. 연쇄살인범이 아가씨일 가능성이 높고 혜진을 죽인 자 역시 아가씨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든 것은 아가씨를 향해 있다. 하지만 그만큼 의문은 커진다. 연쇄살인과 김혜진의 죽음; 마을의 수많은 비밀은 조금씩 벗겨지기 시작했다. 아가씨는 정말 범인일까? 아치아라라는 작은 마을에서 발견된 사체 하나로 인해 모든 것은 뒤틀리기 시작했다. 발견된 사체가 캐나다에서 언니를 찾으러 아치아라까지 온 소윤이 찾던 한소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두터웠던 비밀의 문은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종잡을 수 없던 범인의 윤곽은 조금씩 드러나.. 2015.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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