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의 여왕1 추리의 여왕 1회-최강희 권상우가 풀어내는 코믹 추리극 시작은 좋다 추리를 전면에 내세운 드라마가 국내에서도 조금씩 선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은 반갑다. 일본 드라마의 전매특허처럼 등장하던 추리극이 과연 국내에서 어떤 식으로 발전해나갈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권상우와 최강희를 내세운 역시 일드의 익숙한 추리 코믹극과 유사한 맥을 품고 있다는 점에서 호불호도 나뉠 수 있을 듯하다. 극과 극의 만남; 열혈형사 하완승과 추리의 여왕 유설옥, 엉뚱한 두 사람의 만남이 반갑다 강력계 형사 완승(권상우)은 앞뒤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열혈형사다. 시작은 그런 완승의 거친 모습으로 시작되었다.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들어가 말도 안 되는 숫자의 적들과 싸우는 완승은 거침이 없다. 온 몸을 내던져 싸우던 그였지만 수적인 열세를 이길 수는 없었다. 피를 흘리고 눈이 감기는 상황에서도 그의 시.. 2017. 4.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