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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청산2

손석희의 앵커브리핑-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 그리고 문재인과 아베 잘못된 과거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하면 문제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한일 관계가 바로 그렇다. 청산해내지 못한 역사는 그렇게 부메랑처럼 다시 우리를 괴롭힌다. 일본의 침략을 당연하다 외치는 자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일본의 장학금을 받아 공부해 친일을 당연하게 여기고 설파하는 자들이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다. 친일파 청산을 막은 이승만은 그들에게는 칭송받는 존재다. 국민을 버리고 홀로 도주하더라도 친일파만 구하면 그는 영원히 칭송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 그들에게 일본은 조국이나 다름없으니 말이다. 친일파 청산을 막은 이승만과 그렇게 힘을 키운 토착 왜구들은 아베와 싸우는 현 정부가 눈엣가시일 뿐이다. "1961년 8월, 군부 쿠데타를 일으킨 지 석 달이 지난 후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박정희.. 2019. 8. 7.
손석희의 앵커브리핑-살아있는 갈대들의 묵직한 전쟁 '극일'을 하지 못하면 영원히 속국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친일 청산을 하지 못한 대한민국이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필연적 고비는 다시 한번 '일본'이다. 한국에 대해서만 과거사를 반성할 수 없다는 기괴한 사고를 가진 자들이 권력을 잡고 있다. 전쟁하고 싶어 '환장'한 나라가 되고 싶은 아베와 극우 집단은 그렇게 제멋대로 폭주하고 있다. 한때 돈으로 모든 것을 사들이고 지배하던 나라가 일본이었다. 지금도 그들은 '재팬 머니'로 국제기구를 움직인다. 과거보다 그 영향력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그들은 강하다. 그리고 더욱 악랄해지고 있다. 과거를 부정하고 거대한 자본으로 이제 다시 전쟁에 집착하는 국가로 변해가고 있다. 만약 독일이 일본과 같은 행동을 보였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까? .. 2019.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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