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믹해서 더욱 진지한 이야기1 풍문으로 들었소 2회-유준상과 유호정 부유층의 민낯을 꺼내들었다 성처럼 높은 담장이 쳐진 한정호의 집은 평온하기만 했습니다. 한옥을 기반으로 현대 건축이 적절하게 가미된 이 집은 그저 밖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위압감이 들 정도였습니다. 승승장구하던 한정호 집안에 임산부인 서봄이 들어서면서 그들이 감추고 있었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코믹해서 더욱 진지한 이야기; 대한민국 상위 1% 부유층의 집으로 들어선 서봄, 그녀의 좌충우돌이 기대된다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가지고 나온 그들에게 세상은 단순했습니다. 자신들에게 주어진 것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가진 부와 권력을 더욱 크게 확산시키고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남들과 다르게 태어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권력자로 키워지는 그들은 시작부터 다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돈과 권력은 다시 되.. 2015. 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