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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여자2

태양의 여자-어설프고 식상한 답습! 어떤 반전이기에 이리도 식상한가? 마지막으로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얼굴을 신고한 KBS2 기존 수목드라마중 시청률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코믹 퓨전 사극인 입니다. 뭐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드라마가 아니기에 심히 실망했지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가 조금은 뜨악해 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는 것. 다수의 취향과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라고 할까요. 고로 이 드라마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는 재미있는 드라마로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실 듯 합니다. 신도영은 최고의 아나운서로 입지를 다진 당찬 여성입니다. 프로정신이 투철한 그녀는 사고를 당하고도 생방송에 참여할 정도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 영악하고 투철함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라설 수있었던 것이지요. 윤사월은 친구의 옷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2008. 5. 29.
절대강자가 없는 수목드라마 삼국지 과연 누가 최종 승자가 될까? 어제 KBS2 에서 가 방송되면서 본격적인 수목드라마 삼국지가 펼쳐졌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시작한 MBC의 는 기자라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주인공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을 드라마로 가져와 호평을 받고 있지요. SBS 는 이준기를 중심으로 코믹 퓨전 사극을 표방하며 그나마 가장 앞선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이겠지만 초반 의 모습을 보곤 시청을 포기했습니다. 두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다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김인영 극본, 배경수 연출)가 기대 이하의 저조한 시청률로 첫 발을 내디뎠다. 시청률 조사 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28일 방송된 ‘태양의 여자’는 7.6%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경쟁작 MBC ‘스포트라이트’ 5회는 13.2%.. 200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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