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라이앵글 6회-진부한 작가 답답한 이범수1 트라이앵글 6회-진부한 작가 답답한 이범수, 김재중만 바라보는 드라마의 한계 세 형제들이 어린 시절 헤어진 후 서로 다른 입장이 되어 만나게 되는 이야기의 기본 틀은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6회가 끝난 상황에서도 의 재미를 만끽하기에는 부족함만 가득합니다. 새로움과 재미라는 가치를 찾기 어려운 이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김재중이라는 사실은 드라마의 한계가 무엇인지만 명확하게 합니다. 식상하고 진부한 이야기 전개; 특별함 없는 그렇고 그런 이야기의 한계, 그저 기댈 수 있는 것은 김재중이 전부다 형제들의 슬픈 운명이 만들어가는 그 한스럽고 안타까운 현실은 이 내놓을 수 있는 유일한 갈등입니다. 그 갈등을 조장하는 원죄를 품은 고복태와 윤태준이라는 존재가 있기는 하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역할은 아직 그 무게감을 느끼기에는 아쉬움으로 다가오기만 합니다. 의 시작과 끝은 사북.. 2014.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