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로트 현실1 놀면 뭐하니 유재석 아닌 유산슬의 시간 유재석이 아닌 유산슬의 시간은 흥이 지배했다. 원래 흥이 많았던 유재석에게 트로트는 가장 잘 맞는 옷인지도 모를 일이다. 트로트 버스킹 무대에서 유재석이 보인 모습을 보면 정말 즐거워서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이러다 트로트 가수로 계속 활동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김태호 피디의 마리오네트가 되어버린 유재석은 드럼에 이어 트로트 신인가수 유산슬로 변신했다. 피디가 조정하는 인형으로 전락한 유재석이었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서 줄을 끊고 홀로 움직이는 존재가 되어간다. 이 역시 성장의 흐름으로 본다면 흥미롭게 다가온다.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 두곡을 받은 유산슬은 '트로트 버스킹'을 시작했다. 유산슬이라는 이름을 따라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역사적인 첫 무대가 펼쳐졌다... 2019.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