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펀치 14회-김래원 270억 품은 트로이 목마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1 펀치 14회-김래원 270억 품은 트로이 목마,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이태준을 몰락시킬 수밖에 없는 270억이라는 거액을 정환은 폭로를 시작했습니다. 7년 동안 축적된 거액의 비자금의 행방은 결국 이태준의 몰락을 이끄는 중요한 이유가 된다는 점에서 마지막 대결은 그렇게 치열함으로 이어졌습니다. 견고한 그들을 무너트리기 위해서는 정환 스스로 무너져야만 했습니다. 270억 정환 게이트가 열렸다; 트로이 목마가 된 정환, 이태준과 윤지숙 모두를 무너트리기 위해 하경과 연진 손잡다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정환은 남은 시간 동안 모든 것을 바로잡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 이태준은 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어섰습니다. 정환이 가장 두려워하는 그 무언가를 찾고 있었고, 결국 어린 딸 예린이었습니다. 예린이라는 아킬레스건을 건드린 이태준으로 인해 정환은 위기 상황에 빠지고 맙니다.. 2015.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