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스코 미래1 권오준 포스코 회장 사임 이명박 자원 외교 수사 시작이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연임 된 후 남은 임기 2년을 앞두고 사임했다. 임시 이사회를 열어 급하게 회장직에서 물러난 것은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의 사임은 이례적이지만 그가 물러나야만 하는 이유는 차고 넘친다. 이명박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 포스코를 몰락의 길로 이끈 정준양과 권오준은 이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알짜 포스코 몰락시킨 주범들; 자원 외교를 빌미로 포스코를 몰락의 길로 이끈 자들, 권오준 회장 사임은 수사가 임박하다는 신호 이상득 전 의원과 친분이 두터웠던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4월 18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그 자리에서 사임을 발표했다. 이사회가 요구했는지, 권 회장이 알아서 정리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회장 사임은 당연했다. 그가 버텨서 얻어낼 수 있는 것은 전.. 2018. 4.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