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폭력남보다 못한 호빗족1 미수다, 키논쟁은 루저를 양산하는 사회에 대한 우화같은 개그였다 처음엔 미수다를 보지 않았기에 무슨일인지는 명확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기사화된 내용들만 봐도 무엇을 이야기하는지는 쉽게 알 수있었습니다. 단순히 남성의 키를 폄하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여대생의 뇌구조가 궁금하고 상황이 갖춰진다면 탄핵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을 이해하지 않을 수없었습니다. 그래서 확인해본 미수다는 단순히 그 발언만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키작은 남자는 루저? 도발적인 여대생의 발언이 아닐 수없지요. 자신의 키가 170cm이기에 180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발언은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키는 경쟁력이다. 키작은 남자는 루저라고 생각한다"는 발언이 방송을 탔다는 것일 듯 합니다. 당연하게 이슈가 될 수밖에 없는 발언임을 감안하면 이 여대생의 용기가 가상하다고 해야 하겠지요. .. 2009.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