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푸른 바다의 전설 5회-이민호 전지현의 시간은 거꾸로 흘러간다1 푸른 바다의 전설 5회-이민호 전지현의 시간은 거꾸로 흘러간다 첫 눈이 오는 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고 키스를 하는 TV 프로그램을 본 심청은 소원이 생겼다. 자신도 첫 눈이 오는 날 자신이 보기에 가장 높은 남산 타워에서 준재에게 고백을 하고 싶었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고 확신하는 순간 우연과 같은 필연은 그들을 가르기 시작했다. 과거를 위한 현재;존재감 높아지는 이지훈, 결국 두 사람의 사랑을 위한 방패가 될까? 비가 내리는 날 자신의 집에 홀로 있는 심청. 옆집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는 소식에 준재는 자신을 알고 있는 형사가 있는 상황에서도 도망이 아닌 돌파를 선택했다. 자칫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고 붙잡힐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준재는 심청이 우선이었다. 인어의 전설은 과거부터 차곡차곡 쌓인 것일까?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것이 아닌 시간의 순서가 뒤바뀐.. 2016.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