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풍성한 상상력의 힘1 단막극 11 하이힐 저승사자-큐피트를 대신 한 저승사자의 즐거움 오늘 방송되었던 드라마 스페셜 는 사랑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저승사자가 해준다는 발상의 전환이 가져오는 이야기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큐피트가 아니라 저승사자가 사랑을 연결해 준다니 참 재미있는 발살이 아닐 수 없지요. 보라색 하이힐을 신고 저승사자가 온다 한 때 제법 알려지기도 했었던 만화가 김영웅은 7년 동안 병든 어머니 간병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집안 문제들로 인해 창작 활동은 뜸해지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그는 사랑에도 위기가 찾아옵니다. 출판사 직원이자 연인인 지연이 결혼을 한다는 소식은 그를 더욱 힘들게 합니다. 어려운 상황 때문에 결혼하자는 말도 하지 못하는 영웅과 그런 남자를 바라보며 자신에게 결혼 프러포즈하기를 바라며 던진 지연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사랑.. 2010.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