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풍자의 재미를 던지다1 드라마의 제왕 7회-김명민이 만들어낸 언론플레이, 풍자의 재미를 던지다 악어와 악어새는 서로를 도와가며 사는 존재들입니다. 악어에게 귀찮게 따라다니는 악어새가 소중한 것은 자신이 먹고 남긴 찌꺼기를 제거해줌으로서 병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악어새의 경우 악어가 먹고 남긴 것들만으로도 먹을 걱정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둘은 천생연분일 수밖에 없습니다. 연예인과 연예부 기자가 악어와 악어새로 불리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언론플레이를 노골적으로 풍자한 드라마의 제왕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선호 받는 직업입니다. 대중의 스타가 될 수 있고, 엄청난 부까지 쌓을 수 있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당연히 관심을 받을 수밖에는 없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연예인들에게 자신의 직업 만족도를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이 만족하지 .. 2012. 1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