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디수첩 핵심 피디 인사이동1 무한도전 김태호 피디가 남긴 중요한 메시지 무한도전은 단순한 예능 수준을 넘어섰다는 점에 대해서는 안티들도 인정하는 부분일 듯합니다. 그 단순함이란 웃기기만 하면 된다는 만족감을 넘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과 유기적인 소통을 하며 다양한 담론들을 함께 공유한다는 점에서 그들은 예능 이상의 예능을 보여주고는 합니다. 무한도전 장승민 피디 이야기는 경고다 이번 무도는 '정총무가 쏜다'와 '미남이시네요'라는 두 꼭지로 진행되었습니다. 과거 '정총무가 쏜다'라는 아이템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구매했던 책을 2달 안에 읽고 독후감을 쓰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방송이었습니다. 무도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들은 방송 중에 나온 이야기들을 철저하게 수행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허튼 소리가 아닌 자신이 했던 발언들에는 꼭 책임을 진다는 원칙들은 .. 2011. 3.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