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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지킬 나10

하이드 지킬, 나 3회-현빈vs현빈에게 주어진 특명 한지민을 지켜라 구서진과 로빈이 함께 공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등장한 장하나는 모든 문제의 근원이자 풀어낼 수 있는 해법이기도 합니다.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재미는 오늘 방송에서도 흥미롭게 이어졌습니다. 환상적인 상황들은 사랑이라는 가치라는 틀 속에서 익숙해지는 감정선이라는 점에서 는 분명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였습니다. 구서진과 로빈의 대립; 5년 만에 다시 돌아온 로빈, 그를 깨운 것은 서진이 아니라 바로 장하나였다 거대한 미러볼이 떨어지는 순간 하나를 구해준 이는 바로 서진의 또 다른 존재인 로빈이었습니다. 하지만 로빈의 등장과 함께 경호원들은 그를 잡기 위해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장하나는 자신을 구해준 것이 구 상무라는 사실도 놀랍지만, 그를 지켜야 하는 경호원들이 왜 그를 추격하는지가 더 이상하게 다가왔습.. 2015. 1. 29.
하이드 지킬 나 킬미힐미 다시 불붙은 표절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현재 방송중인 수목드라마에 대한 논란이 심각해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시간대에 유사한 주제의 드라마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중인격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하는 와 는 공교로운 것인지 아니면 웹툰 작가가 주장하듯 표절인지에 대해서는 작가만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웹툰과 드라마 작가 논쟁; 다시 불붙은 웹툰과 드라마의 원조 논란, 동일한 주제를 가진 수목드라마 다양한 인격을 가진 남자와 여자. 그리고 이들의 사랑을 담고 있는 형식은 분명 독특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라는 소설을 근간으로 만들어진 창작이라는 점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논쟁은 더욱 복잡하고 어려워질 수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한 사람에 다양한 인격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이제는 익.. 2015. 1. 25.
하이드 지킬, 나 2회-현빈을 현빈으로 만든 마지막 10분 로빈 변신완료 결정적인 순간 장하나를 구한 구서진, 아니 로빈은 그렇게 세상에 자신을 다시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5년 동안 숨겨져 있던 로빈의 정체는 가장 긴박한 순간 등장했고, 장하나의 목숨을 구하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내 안에 숨겨져 있던 또 다른 나가 등장하며 는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변신완료 로빈 봉인해제; 한 없이 식상한 이야기들의 만찬, 그 한계를 현빈과 한지민이 넘어설 수 있을까? 강 박사를 찾으러간 구 상무와 구서진에게 볼일이 있어 건물 무단 난입을 한 장하나. 그들 앞에 등장한 검은 옷을 입은 침입자의 공격은 구서진 안에 봉인되어있던 로빈이 뛰쳐나왔습니다. 가장 위급한 순간 위험에 빠져있는 누군가를 돕는 기재가 발동했습니다. 강 박사의 사무실에 들어선 순간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 2015. 1. 23.
하이드 지킬, 나 1회-현빈과 한지민 첫 회부터 터진 존재감 익숙함이 답일까? 이중인격을 넘어선 다중인격자에 대한 이야기를 로코로 담은 는 분명 흥미로운 시도입니다. 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의 핵심은 현빈이 연기하는 구서진과 로빈이라는 인물입니다. 한 명의 남자이지만 둘인 그를 사랑하는 장하나 역할의 한지민 역시 첫 회부터 흥미로운 조합 가능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반가웠습니다. 두 개의 인격과 하나의 사랑; 다중인격 주인공의 수목 충돌, 무거움과 가벼움의 대결에서 승자는? 수목 드라마가 갑작스럽게 다중인격 주인공을 다룬 내용이 충돌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시작한 에 이어 이번 주부터 시작한 는 다중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동일한 괘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내고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기만 합니다. 영화나 문화도 그렇지만 유사.. 201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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