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26회1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26회-고영욱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범죄다 이상한 아집은 아니겠지만 고영욱의 애정공세가 도를 넘어서 집단 최면이라도 걸듯 행해지는 그 행위가 민망함을 넘어 당혹스럽기만 합니다. 물론 상황을 보면 과정 중의 하나일 뿐이니 단정적으로 이렇다라고 말 할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고영욱의 사랑은 범죄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경악스러운 사랑 강요, 집단 범죄의 현장을 목도하다 26회에서는 자칭 베프라는 줄리엔과 내상씨의 들 밀어주기와 하선을 둘러싼 두 남자의 달라진 운명을 다루었습니다. 어제 '운수 좋은 날'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행운이 또 다른 누구에게는 불행으로 다가왔던 운명은 집요한 아집으로 운명의 상대처럼 포장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빚쟁이에 쫓겨도 때는 벗겨야 살겠다는 내상씨는 우연히 사우나에서 줄리엔을 만나게 됩니다. 영악.. 2011. 1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