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학력위조가 만연한 사회1 미스 리플리 14회-신정아와 장미리, 누구를 위한 드라마인가? 유천의 어머니인 이화의 친딸이 미리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상황은 로서는 최고의 반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정체가 시청자들에게 드러난 상황에서 그들의 극적인 상황은 반전보다는 반감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아쉬웠습니다. 그런 아쉬움을 채운 최명길의 경악하며 오열하는 장면은 최고였습니다. 최명길의 경악이 리플리를 살렸다 꿈만 같았던 약혼식도 무산되고 유현의 어머니인 이화에게 분노에 당황스러웠던 미리. 그녀는 자신이 그토록 숨기고 싶었던 과거의 사진을 자신에게 뿌리는 상황은 미리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최고의 자리에서 몰락으로 이어진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그녀에게 들이닥친 검찰은 그녀의 앞날을 예고하게 했습니다. 최명길의 표정 연기가 시청자들마저 경악스럽게 만들었다.. 2011.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