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형 프로파일러의 시작1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김남길 연쇄살인 해결, 한국형 프로파일러의 시작 이제는 익숙한 프로파일러가 국내에 자리 잡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은 흥미로운 전개로 이어지고 있다. 과학수사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도 범인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모아두는 과학수사대가 탄생하는 과정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웠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살인범이 되어버린 남자를 위해 하영은 진실을 밝히고 싶었다. 1년 만에 유사한 범죄가 발생하며 그 확신은 더욱 확고해질 수밖에 없었다. 경찰서에서 빨간 모자를 쓴 범인의 말에 계속 마음에 걸렸다. 방기훈을 보자마자 범인이 아니라고 했던 성범죄자를 찾아가 이야기하고 싶었다. 하영은 반복해서 교도소를 찾지만 양용철은 거부했다. 누구인지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확인도 하지 않고 거절하는 모습에 교도관은 영치금이라도 넣어주라 한다. 돈으로 움직일 수 있는 범죄자는 .. 2022.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