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진중공업 문제 핵심을 벗어난 방송1 한진중공업 다룬 2580, 한심한 MBC의 현실이었다 많은 이들은 시사매거진 2580을 기대했습니다. 철저하게 침묵으로 일관하고 무시하던 언론에서 한진중공업의 문제를 담기 위해 필리핀 수비크까지 가서 취재를 했다는 점에서 뭔가를 기대하게했습니다. 비록 깊이 다룰 수 없는 한계가 있어도 최소한 MBC에 대한 기대는 그 안에 담겨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측의 입이 되어버린 시사매거진 2580 한심하다 낙하산 사장 한 명이 들어왔다고 언론이 이토록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요즘입니다. 과연 언론으로서 가치와 언론인으로서 자부심을 그들은 가지고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MB가 정권을 잡으며 강하게 드는 의문이기도 합니다. 많은 이들이 MB가 정권을 잡자마자 언론을 장악하기 위해 수족들을 전면에 내세우는 모습을 보며 많은 우려와 비판을 해왔.. 2011.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