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핵무기 포함한 모든 문제 열어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다는 북한의 전향적인 입장이 반갑다1 대북특사단 김정은과 만찬 만족스러운 대화, 한반도 영구 평화 오나?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대표단(이하 대북특사단)이 평양에 도착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저녁 6시부터 4시간 동안 접견과 만찬이 이어졌다고 한다. 파격적인 일들이 아닐 수 없다. 북한 측은 대북특사단에 장관급을 내보내 영접을 했고, 최고 시설의 숙소를 대북특사단에 제공하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평화 중재자가 된 한국; 핵무기 포함한 모든 문제 열어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다는 북한의 전향적인 입장이 반갑다 한반도 영구 평화는 간절하다. 우리가 남과 북으로 나뉘어 있지만 이렇듯 대치 국면만 극대화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소한 남과 북이 전쟁이라는 최악의 악재를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는 것은 모든 국민의 염원이다. 대북특사단 파견은 의외로 .. 2018.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