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달중이 잃어버린 딸 도연1 너의 목소리가 들려 13회-이보영과 이종석의 해피엔딩 막는 극적인 반전 등장 민준국이 살아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가장 행복해했던 인물은 바로 혜성이었습니다. 자신이 위험에 처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안중에도 없고, 수하의 무죄가 확정되었다는 사실이 반가웠습니다. 스스로 잊고 싶었던 기억이 떠오른 후 능력마저 생기게 된 수하는 혜성의 그런 마음을 읽고 슬프기만 했습니다. 돌아온 민준국 차관우를 시험에 들게 하다; 황달중이 잃어버린 딸 도연, 긴장감이 떨어진 극 전개 어떻게 채울까? 자신의 아버지가 민준국의 부인과 자식을 죽게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수하는 힘겹기만 합니다. 타인의 목소리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던 수하는 이런 민준국의 발언이 거짓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어 더욱 힘겨웠습니다. 그 능력이 없었다면 자상했던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그대로 담고 살아갈 수 있었기 때문.. 2013.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