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효리네 민박2 10회1 효리네 민박2 10회-윤아 박보검 이 사슴 같은 것들이 남긴 추억 박보검이 2박 3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 모두가 아쉬움을 표할 수밖에 없는 이별이었다. 모진 눈보라가 민박집을 휘어 감았던 시간들. 박보검이 오던 날부터 거짓말처럼 하늘은 햇살을 내려보냈다. 그렇게 시작된 제주 민박집의 하루 하루는 시청자들도 힐링이 되는 시간들이었다. 효리 상순 부부의 선한 배려; 윤아 보검 그들이 보여준 사슴 같은 것들의 매력, 알바도 둘이면 더 행복하더라 민박집이 오픈 한 지 7일이 되었다. 이는 곧 폐장 할 시간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 끝이라는 아쉬움을 더욱 극대화 해준 것은 보검과의 이별일지도 모르겠다. 일정 상 어쩔 수 없이 2박 3일의 짧은 기간 동안 함께 했지만, 있는 동안 많은 추억을 남겨 이별이 더욱 아쉽게 다가왔다. 뭔가를 더 해주고 싶어하는 효리와 .. 2018.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