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효진이의 죽음1 청춘시대2 11회-박은빈 향했던 분홍 편지, 효진이와 무슨 일이 있었나? 분홍 편지의 나비효과는 벨 에포크에 낯선 남자가 칼을 들고 난입하는 상황까지 만들어냈다. 벨 에포크에 편지가 전달된 것도 아니고, 중고 서점에 판 책 속에 있던 분홍 편지는 그렇게 돌고 돌아 그곳으로 돌아왔다. 우연히 기억하게 된 효진이라는 인물은 결국 그렇게 돌고 돌아서 왔다. 효진이의 죽음;지원이 기억하지 못하는 초등학교 3학년 여름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전혀 의도하지도 않았던 일이 벌어졌다. 진명은 어느 날과 다름 없이 퇴근해 집으로 들어오는 길이었지만 그 뒤에서는 낯선 남자가 함께였다. 칼을 진명의 목에 대고 들어선 이 남자의 행동은 모두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때마침 장훈까지 지방에 있는 집으로 내려간 상황에서 여자만 있는 벨 에포크는 공포로 가득했다. 분홍 편지 속 주인공이 누구인지 .. 2017. 9.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