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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

희망 전한 '추노 대길'은 아프리카에도 있었다 지난 27일은 '지구촌 불끄기 Earth Hour'의 날이었습니다.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이 행사는 해마다 참여국이 늘어나면서 올해에는 전 세계 6,000여 도시 10억 명 이상이 동참했다고 합니다. 희망 전하는 프로메테우스 와돈고 세계 유명 타워들의 상징적인 불끄기로 저녁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전 세계가 '아름다운 어둠'을 가지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도시가 발달하며 무한대로 사용되는 에너지로 인해 어둠은 낯보다 화려해지고 이런 화려함을 위해 어마 어마한 에너지가 소비되어야 하는 지구는 이미 스스로 치유하기 힘든 상황으로까지 나아가고 있습니다. 3월말까지 추위가 떠나지 않고 국지성 폭우와 폭설이 지구촌을 강타하더니 일부 지역.. 2010. 3. 29.
MBC 스페셜, 박찬호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설 인트로에서 이야기했듯 그의 등장은 IMF라는 국가 부도사태에서 하나의 빛으로 다가왔었습니다. 모두가 절망속에서 지내던 그 시절 박찬호가 먼 이국 미국에서 승전보를 전해주던 그 시절. 그 어느 누구보다 강력한 희망의 전도사는 바로 어린 대한민국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였었습니다. 박찬호, 그가 있어 행복했었다개인적으로 야구를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어린 시절 동네 공터에서 학교 운동장에서 아이들과 야구를 하는 것이 가장 즐거운 놀이였고 추억이었었지요. 중학교 시절 야구부에 들기위해 수많은 고민을 하기도 했었지만 결국 야구는 친구들과의 놀이로만 남겨졌지요.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사랑하는 스포츠가 야구입니다. 프로야구의 출범전에도 누구나 알고 있듯 고교야구의 인기는 .. 2009.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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