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힘을 내요 슈퍼 파월1 무도 큰잔치보다 무도 작은 잔치가 더욱 큰 의미인 이유 지난주에 방송되었던 는 박혁권과 현주엽이라는 새로운 예능 스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의외성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재미는 역시 무한도전답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과거의 형식을 취하면서도 새로움을 추구했던 무한도전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힘을 내요 슈퍼 파월; 하차하고 누구하나 잘 된 사람이 없다는 10년 무도 역사의 산증인들 예능에 최적화된 인물들이 아닌 예능에 낯선 이들이 모여 과거 유행했던 '큰잔치'를 재현해낸 무한도전은 그 자체마저도 도전이었습니다. 확실한 성공 카드가 아닌 무모해 보이는 예능 초보자들과 함께 10년을 맞은 특집을 준비하는 것마저 도전 의식으로 충만한 그들이 반가웠습니다. 서장훈, 현주엽, 김진, 김영철,.. 2015.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