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박 2일의 가학성1 1박 2일 해남 유선관편-이젠 일상이 되어버린 가학성 심각하다! 가학적인 체험이 1박 2일의 미덕인가? 강호동을 주축으로하는 여섯 남자의 여행기를 담은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1박 2일'은 스스로 가학을 즐기는 방송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여행에 방점을 두는 것이 아닌 여행지에 가는 동안, 가서 만들어내는 가학성에 초점을 맞추기만 하는 듯 해 아쉽습니다. 그 가학을 웃음의 소재라 생각하고 점점 강해지는 가학성에 촛점을 맞춰 웃음을 강요하는 '1박 2일'은 과연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이 방송의 가학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기에 그 심각성은 더 심해지는 듯 합니다. 일요일 가족 시간대에 많은 이들이 즐겨보는 방송(비록 과거에 비해 낮아지기는 했지만)에서 가학이 넘치는 방송은 문제있지 않을까요? 멋진 풍광의 해남에서 겨우 가학이라니! 오늘 방송에서도 해.. 2008.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