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박2일 경북봉화편1 진가보인 강호동, 토끼와 거북이로 1박2일 되살렸다 파업의 여파로 피디가 빠진 상황에서 위기를 맞이했던 이 오랜만에 본연의 재미를 찾았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우화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가 되어버린 그들의 한 여름 레이스는 그래서 의미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우화를 통해 색다른 의미를 발견하다 1. 토끼와 거북이 경주가 된 3:3 레이스 한 동안 침체되었던 이 기지개를 펴는 듯합니다. 여름이면 통과의례처럼 겪어야 하는 그들의 여름 나기는 오프로드의 재미로 시작했습니다. 자연을 품고 자연 속으로 한 없이 들어서는 그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자연을 그대로 받아 MTB나 산책으로 진행해도 좋았겠지만, 오프로드의 재미는 길이 없는 곳을 거침없이 가르며 자연과 함께 되는 그들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시원했던 오후였습니다. 거친 산길을 올.. 2010.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