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박2일 하얼빈 특집-오늘을 부끄럽게 하는 107년 전 안중근 의사의 삶1 1박2일 하얼빈 특집-오늘을 부끄럽게 하는 107년 전 안중근 의사의 삶 107년 전 안중근 의사의 죽음. 그 긴 시간이 흘렀지만 우린 부끄럽다. 친일파 후손들은 여전히 권력의 중심에서 국가를 지배하고 있다. 안중근 의사가 그토록 염원했던 대한 독립은 성취했지만, 씻어내지 못한 친일의 잔재는 여전히 우리 사회를 짓밟고 있다. 1박2일이 품은 역사; 하얼빈 특집에서 보여준 그들의 역사의식, 그 진중한 접근이 반갑고 고맙다 추운 하얼빈에 가서 그들은 마음껏 웃겼다. 그들의 해외여행에 대해 많은 이들은 재미있다는 평가들을 했다. 하지만 그 웃음 뒤 그들이 준비한 진짜는 많은 이들이 생각했던 안중근 의사였다. 하얼빈하면 우리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아직은 안중근 의사이기 때문이다. 그분이 살아왔던 30년의 세월. 독립을 위해 자신의 죽음까지 담담하게 담아내고 임했던 그분의 발자.. 2016. 3.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