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박2일의 중심은 사람1 1박2일과 박찬호라는 존재가 준 재미와 의미 오늘 방송된 은 지난주에 이은 혹한기 실전 캠프의 두 번째 이야기였습니다. 2년만에 돌아온 김종민과 1년만에 방문한 박찬호라를 통해 인연의 소중함과 그들이 가져다준 가치를 생각하게 만든 방송이었습니다. 해가 갈수록 대표적인 버라이어티로 자리잡아가는 '1박2일'이 내세우는 기치는 역시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만나고 그런 만남을 통해 쌓이는 정과 인연이라는 강한 끈이 그들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덕목임을 2010년을 맞이하며 더욱 강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이심전심 복불복의 재미 칼봉산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추워보이는 베이스 캠프에 도착한 그들은 이후 촬영을 위해 잠시 휴식시간을 가집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준비에 바쁜 제작진과 눕자마자 잠이 든 멤버들 사이에 잠자지 못하는 김종민은 실감나지 .. 2010.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