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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시대2

감스트 성희롱 논란 MBC는 책임 없는가? 아프리카 TV BJ인 감스트가 성희롱 발언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미 예고된 파장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막말로 논란이 많았던 자가 축구협회에 의해 K리그 홍보대사에 위촉되면서 모든 것은 시작되었다. 당시에도 축협의 행동에 비난이 쏟아졌었다. 막말 파문으로 비난이 쏟아졌던 자에게 홍보대사를 맡긴다는 발상 자체가 황당했기 때문이다. 더 가관은 그런 자를 MBC는 적극적을 활용했다. 마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듯 스포츠만이 아니라 예능에도 출연시켰다. 그리고 연말 시상식에는 신인상까지 안겨주었다. 가관이다. 과거가 현재를 지배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과거가 때로는 미래까지 지배하기도 한다. 과거의 잘못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고 규정하는 것은 반대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과거의 잘못을 제대로 반성해야 한다... 2019. 6. 20.
SBS 스페셜 나 혼자 방송-별창과 크리에이티브 사이 기로에 선 BJ 전성시대 1인 미디어 시대라는 단어들이 나온 지는 무척이나 오래되었다. 인터넷이 일상생활에 젖어드는 무렵부터 대안 미디어라는 개념은 다양한 형태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1인 미디어 전성시대가 등장하게 된 것은 거대한 수익 구조가 구체적으로 만들어진 후였다. BJ 전성시대; 강력한 수익구조 속 모두가 뛰어드는 1인 미디어 시대, BJ는 불나방인가? 국내에서 BJ 전성시대는 놀라울 정도다.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BJ에 대한 관심 역시 높다는 점에서 현 시점 '1인 미디어'는 전성시대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이다. 매일 수많은 이들이 자신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는 유명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들도 많다. 한 달 수천만 원의 수익을 거둔다는 BJ 이야기는 이제는.. 2016.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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