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263번째 수요집회1 JTBC 뉴스룸-1263번째 나는 살아있다,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 두 번째 겨울을 맞이하는 대학생들은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365일 24시간 내내 곁을 지니고 있다. 부산 동구에서는 힘겹게 일본 영사관 앞에 세운 소녀상이 구청에서 강제 철거해 버렸다. 제대로 된 사과도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나서 일본이 하고 싶은 일들을 대신 해주는 현재의 대한민국은 정상이라고 볼 수는 없다. 1263번째 수요집회;금토패문에 맞선 이순신, 400년이 지난 오늘 한일 위안부 합의안과 맞서는 시민들 부산 동구 일본 영사관 앞에 세운 '평화의 소녀상'은 동구청 직원과 경찰들이 나서 3시간 만에 철거해갔다. 그리고 소녀상을 지키던 대학생과 시민들을 체포했다. 과거를 잊지 않으려는 시민들의 노력을 정부 차원에서 차단하는 이 짐승과 같은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늘 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2016. 1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