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6부작의 규모치고는 가볍고 빈약하다1 마이 시크릿 호텔 6회-유인나 남궁민의 키스는 짜릿, 극 전개는 지리멸렬 아쉽다 전 남편의 결혼을 준비해야만 하는 전 부인의 황당한 상황. 그 지독한 상황에서 전입가경 혹은 전화위복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지독할 정도로 극단적인 그래서 극과 극은 통할 수밖에 없는 상황극이 곧 의 색깔이기도 합니다. 16부작이라는 점에서 이제 전반기를 마친 이 드라마는 극 전개가 지리멸렬해진다는 느낌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반복되는 관계의 무심함; 살인사건과 조금씩 벗겨질 진실, 16부작의 규모치고는 가볍고 빈약하다 처음 시작은 흥미롭고 매력적이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갑자기 시체가 떨어지고, 그 사고로 인해 등장인물들의 과거가 조금씩 벗겨지는 과정은 흥미로울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6부작이라는 긴 이야기를 끌고 가려니 초반 그 사건 후 전개가 지리멸렬해지며 아쉬움만 키우고 있습니다. 황 주.. 2014.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