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1박2일196

1박2일 절친 특집-진귀했던 족구대결에 담긴 진짜 의미 국가대표 현역 선수들이 족구대결을 하는 모습을 감상한다는 것은 진기한 일일 것입니다. 그것도 스타들과 함께 하는 족구대결은 그래서 더욱 흥미로울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이 진귀한 대결이 흥미로우면서도 씁쓸한 것은 더 이상 이런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아쉬움 때문이겠지요. 마지막을 준비하는 그들, 그래서 더욱 애절하다 미대형 이서진과 말없이 강한 쉐프 이선균은 의외의 활약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는 너무 다른 그들의 모습 속에서 재미를 찾는 것 그것이 '절친 특집'이 거둔 성과이자 의미겠지요. 3회에 걸쳐 방송된 '1박2일 절친 특집'은 여전히 시청자들이 '1박2일'을 사랑하고 있음을 증명해준 특집이었습니다. 현역 국가대표 선수들인 이동국과 이근호, HOT 멤버에서 솔.. 2012. 1. 16.
1박2일 절친 특집-불운의 아이콘 장우혁과 미대생 이서진 흥미로웠다 절친들과 함께 하는 혹한기 대비 훈련은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친숙해지며 편안한 상황에서 많은 재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차가운 겨울 동해 바다에서 입수를 감행한 그들과 오지 여행을 떠나 벌인 그들만의 예능은 종영을 앞둔 '1박2일'을 추억하게 만들었습니다. 욱한 미대생도 인정한 불운의 아이콘 장우혁 김종민의 절친으로 출연한 장우혁과 이승기의 절친으로 온 이서진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 은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낙오자가 된 장우혁이 자신을 낯설어 하는 어르신들에게 자신의 소개하는 모습은 격세지감을 느끼게도 했습니다. 경포대 해변에 누가 먼저 도착하느냐는 그들의 미션이 중요했던 것은 겨울 바다 입수가 걸려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선균과 장우혁이 낙오가 되어 함께 깃발을 .. 2012. 1. 9.
1박2일 절친 특집-이서진과 장우혁, 의외의 예능감이 흥미롭다 종영을 얼마 남기지 않은 은 새해 첫 방송을 절친 특집으로 시작했습니다. 많아야 4, 5번의 여행이 마지막인 상황에서 '절친 특집'은 종영을 준비하는 시작이라고 볼 수 있기에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3년 전 절친 특집에 이은 두 번째 친구와 떠난 여행은 혹독함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서진 의외의 예능 감으로 모두를 압도했다 지난 절친 특집이 일반인 친구들을 대상으로 했다면 이번 특집은 스타 친구들이라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시 일반인 친구들과 벌이는 그들의 여행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듯 이번 스타 친구들과의 여행 역시 흥미로웠습니다. 이승기의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형인 이서진을 시작으로 은지원의 가족이기도 한 전북 현대의 대표 스트라이커 이동국, 이수근의 절친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 2012. 1. 2.
1박2일 이승기 없는 시즌 2 성공할 수 있을까? 2주 동안 진행된 '출사특집'은 여행의 재미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여행이었습니다. 여행과 사진을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에서 이 둘이 만난 특집은 당연히 최고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 후보도 아닌 프로그램에 대상을 주는 악수를 둘 수밖에 없었던 KBS의 고민은 결국 시즌 2에 대한 여러 생각을 하게 합니다. 1박2일, KBS 연예대상 수상은 시즌 2를 위한 포석이 될까? 여행을 테마로 벌인 남자들의 이야기는 5년 동안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국민 예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무한도전과 함께 장수 예능의 표본이 되어왔던 '1박2일'이 이렇게 갑자기 종영을 맞이할 줄은 아마도 본인들도 생각하지 못했을 듯하지요. 이미 연 초 이승기의 하차 논란으로 후끈했던 상황은 강호동의 종.. 2011. 12. 26.
1박2일 찰나의 여행-가장 원초적인 여행의 재미를 보여주었다 2012년 2월 종영을 기정사실로 굳히려는 듯 '1박2일'의 행보가 거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행의 정수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특집들이 숨 돌릴 틈도 없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은 마지막에 앞두고 전력을 다하는 모습과 다름없어 행복하면서 아쉽기만 합니다. 여행의 기본인 사진, 그 오묘한 세계와의 만남 여행에서 가장 남는 것은 다른 것도 아닌 사진이라고들 합니다. 여행을 마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그 기억들이 사라질 수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은 이들에게 그 여행의 기억은 평생을 함께 하는 추억으로 남는다는 점에서 여행과 사진을 떼어 놓을 수 없는 최고의 궁합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1박2일'은 여행하는 과정을 전부 기록으로 남겨 방송을 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 2011. 12. 19.
1박2일-이승기의 길치탈출과 도시를 즐기는 색다른 여행이 신선했다 새벽부터 나서서 도시 여행을 시작한 그들은 의외의 상황이 만들어낸 1:4 레이스는 흥미로웠습니다. 절대 길치인 이승기 혼자 4명을 상대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의외성이라는 것은 언제나 흥미를 자극하곤 합니다. 여기에 도시를 여행하는 색다른 방법을 제시한 '1박2일'은 스스로 진화하고 있었습니다. 도시 여행의 색다른 방법을 제시한 1박2일 흥미로웠다 지난주에 이어 진행된 레이스의 최종 승자는 이승기였습니다. 길치에 혼자 있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힘겨워하던 이승기는 스스로 길치 탈출을 하고 제작진들이 제시한 문제들을 깔끔하게 모두 처리하며 목적지에 가장 먼저 도착하며 쉽게 경기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여준 이승기의 모노 극에 가까운 예능은 그가 왜 '1박2일'의 중심일 수밖에 없.. 2011. 12.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