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년 시간차 스릴러1 콜-박신혜와 전종서 광기의 시간, 섬뜩함으로 채웠다 극장 개봉을 앞둔 영화가 넷플릭스로 향했다. 향후 이런 변화들은 많아질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극장가가 초토화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택지가 많지 않은 영화들이 향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영화 은 국내보다는 해외 공포 영화와 유사한 분위기를 풍긴다. 배경이나 모든 것은 한국이지만, 언뜻 외국 영화에서 본것과 같은 스타일이 묻어난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감독의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는 영화였다. 서연(박신혜)은 어머니 병문안을 갔다 집으로 돌아왔다. 시골 마을에서 돋보이는 2층 집은 오늘따라 더 기묘함으로 다가왔다. 기차에서 휴대전화를 흘린 서연은 자신의 전화를 주운 자와 통화가 되었지만, 보상만 요구할 뿐 돌려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020.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