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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열쇠의 비밀2

김과장 16회-남궁민 통쾌한 중2병 복수전, 왜 환호하게 될까? 내부 감시 시스템을 가동해 김과장에서 그 역할을 맡긴 장 대표. 위임장을 받고 내부 감사에 들어선 김 과장은 회사 전체를 떠들썩하게 만들며 박 회장 측을 혼란스럽게 만들기만 했다. 허허실실을 알 수 없는 박 회장 측으로서는 허술해 보이는 김 과장을 엮어버리고 싶었다. 낚시질에 투망을 던졌다; 억울하게 당했던 이 과장과 달랐던 김 과장 중2병 복수전으로 시청자를 통쾌하게 만들다 이 과장이 남긴 27번 열쇠의 비밀은 밝혀졌다. 이 과장이 쓰던 볼링장 락커가 바로 문제의 공간이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쓸모 없는 박 회장의 자서전인 '유통의 신'이라는 책이 전부였다. 누구도 읽지 않는 그 책을 왜 이 과장은 담아 두었을까? 그 안에 바로 답이 들어있었다. 암행어사가 된 김 과장은 회사 전체에 소문을 내고 다녔다.. 2017. 3. 17.
김과장 15회-남궁민 구한 준호와 27번 열쇠의 비밀은 뭘까? 김 과장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한 것은 서 이사였다. 이 과장처럼 김 과장까지 죽음으로 몰아가려던 상황은 서 이사에 의해 무산되고 말았다. 적대 관계였던 서 이사는 왜 김 과장을 구한 것일까?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박 회장을 향한 그들의 공동 전선은 그래서 흥미로워진다. 서 이사와 27번 열쇠; 조직적인 분식회계, 김 과장과 경리팀은 TQ그룹을 구해낼 수 있을까? TQ그룹의 부당한 분식회계가 노골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 과장은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 처했었다. 극단적 상황에서 죽음과 마주했던 김 과장은 상상하지 못한 이를 위해 구원을 받았다. 납치된 김 과장을 구한 것은 서율 이사였다. 박현도 회장에 의해 스카우트 된 서 이사는 김 과장과는 적대적 관계다. 언제나 자신이 최고라고 자부하고 살아왔던 서 이사.. 2017.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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