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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홍보비 MB 측근 몰아주기2

인권상 거부한 여고생과 심야 날치기하는 국회의원 현명철 인권위원장의 독단과 대한민국 인권위의 절망에 통탄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상을 거부한 여고 3학년 김은총 양과 명분 없이 몇몇 재벌 건설사와 가진 자들에게 수해가 돌아갈 수밖에 없는 4대강 사업을 위해 날치기를 감행한 한나라당은 우리 시대를 관통하는 슬픈 자화상입니다. 청춘, 그들만이 희망이다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세월을 보내오며 쌓인 연륜이 겹겹이 쌓여 내재된 것들을 지혜롭게 풀어내는 것과 동의어로 생각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소수이고 탐욕만 잔뜩 쌓인 채 자신을 위해 몸부림치는 나이든 이들의 만용은 우리를 슬프게 할 뿐입니다. 개념도 철학도 책임감도 없는 이 정권은 오로지 자신들의 탐욕만을 채우기 위해 존재하는 가 봅니다. 안보장사로 정권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남북 관계를 최악으로 .. 2010. 12. 9.
공연 중 MB 욕한 야생마 이상훈, 광기인가 대리만족인가? 한국과 일본 미국 야구를 모두 거치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잊지 못해 밴드를 꾸려 활동하는 야생마 이상훈이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해버렸습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0 서울 바이시클 필름 페스티벌'에 밴드로 무대에 올라 노골적으로 MB 욕을 했고, 공연은 주최 측에 의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이상훈의 광기 혹은 대리만족 한나라당의 후보가 서울 시장으로 있는 것은 정치에 관심 없어도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일겁니다. 그런 서울시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공연을 마치며 노골적으로 현 대통령을 욕을 했다고 합니다. "이명박 XXX, 아직도 2년이나 남았네" 현장에서 보지 못했기에 어떤 느낌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많은 이들은 통쾌함을 느끼지 않았을까요? 물론 MB를 지지하는 이들로서는 국가원.. 201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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